13호 태풍 링링에 이어 17호 태풍 타파(TAPAH)가 제주를 강타했습니다. 타파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기과의 민물고기라고 합니다. 제주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낙천은 동남쪽에 비해 피해가 덜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만만치않은 바람이 불고 강수량이 많았습니다. 연이어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낙천마을 농가들은 농사일을 하지 못해, 태풍이 지나간 후에 더욱 바쁜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잔뜩 끼인 먹구름과 비바람으로 바로 앞 시야도 안보였던 의자공원이 이렇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창하게 개었습니다. 화창한 날씨턱에 예쁜 낙천의자공원의 가을 하늘을 담아봅니다.